[416기억상점] 4.16 목공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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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리본을 나눕니다, 희망을 나눕니다.
안녕하세요, 목공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4.16희망목공소입니다. 4.16희망목공소는 목공을 매개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세월호 엄마아빠들이 모여 만든 공간입니다. 오늘도 목공을 통해 세월호의 정신과 아이들의 꿈, 세상을 향한 희망을 전달합니다.
2015년 4월, 세월호 엄마아빠들이 진상규명, 선체인양의 과정이 길어지면서, 내가 사는 지역에서 공동체 활동을 전개해야겠다는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평소 관심이 있었던 목공을 해보자는 뜻이 모이고, 마침 정부합동분향소 기독교 부스 기도회에 참석했던 교회에서 목공소를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고기교회 [래 목공방]에 견학하게 되면서 4.16목공소가 시작되었습니다.
목공은 우리 엄마아빠들에게 있어 지난 시간을 견디게 해준 희망의 끈이었습니다. 보고싶고 그리운 마음을 가득 담아 나무를 다듬었고, 그렇게 만든 가구와 작품들은 지난 8년의 엄마아빠들의 시간, 그리고 지난 18년의 우리 아이들의 시간을 담고 있습니다. 톱질과 사포질 하나하나에 그렇게 그리움을, 희망을, 더 나은 사회를 향한 꿈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4.16희망목공소는 절망과 낙심 가운데서도 희망이 있음을 전달하고 싶고, 제품의 디자인과 가치, 철학을 담아 별이 된 아이들의 꿈, 생명안전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목공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4.16희망목공소입니다. 4.16희망목공소는 목공을 매개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세월호 엄마아빠들이 모여 만든 공간입니다. 오늘도 목공을 통해 세월호의 정신과 아이들의 꿈, 세상을 향한 희망을 전달합니다.
2015년 4월, 세월호 엄마아빠들이 진상규명, 선체인양의 과정이 길어지면서, 내가 사는 지역에서 공동체 활동을 전개해야겠다는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평소 관심이 있었던 목공을 해보자는 뜻이 모이고, 마침 정부합동분향소 기독교 부스 기도회에 참석했던 교회에서 목공소를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고기교회 [래 목공방]에 견학하게 되면서 4.16목공소가 시작되었습니다.
목공은 우리 엄마아빠들에게 있어 지난 시간을 견디게 해준 희망의 끈이었습니다. 보고싶고 그리운 마음을 가득 담아 나무를 다듬었고, 그렇게 만든 가구와 작품들은 지난 8년의 엄마아빠들의 시간, 그리고 지난 18년의 우리 아이들의 시간을 담고 있습니다. 톱질과 사포질 하나하나에 그렇게 그리움을, 희망을, 더 나은 사회를 향한 꿈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4.16희망목공소는 절망과 낙심 가운데서도 희망이 있음을 전달하고 싶고, 제품의 디자인과 가치, 철학을 담아 별이 된 아이들의 꿈, 생명안전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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